빛누리유치원에서는 개학연기로 인한 학습결손의 발생을 줄이고 자녀의 발달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도록 교육자료 및 발달심리 검사지를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담임교사가 시간차를 두고 개별로 전달하였다.
장기화된 휴업기간으로 인해 무료해질 수 있는 일상생활을 가정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놀이·학습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지원 실효성을 제고하였다.
아울러 발달심리 검사지를 배부하고 수행 후 연구소에 의뢰하여 자녀의 강점과 약점, 개별 특성 등 발달상황 결과를 안내하여 학부모가 확인하고 자녀의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개학이 늦어져 전화와 손편지로 소통을 하고 있었으나 금일 통학버스를 활용하여 개별로 전달함으로써 학부모와 교사 간에 마스크 넘어 짧은 인사를 나누며 개학을 기다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도자료출처: 수원시 빛누리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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