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미)은 지난 1월 9일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의 2019년 산하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결과 25개 교육지원청 중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에서는 매년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반부패 추진 계획의 적정 수립 및 이행 여부,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 및 확산, 부패취약분야 개선, 반부패·공익 신고 활성화, 반부패 청렴정책 성과 및 확산 등의 영역 별로 반부패 시책을 평가하였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반부패 시책 평가 결과 단독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2019년까지 연이어 1등급에 선정되는 혁업을 달성하면서 명실공히 경기도교육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19년 청렴 관련 법령·사례들을 스스로 학습할 수 프로그램 제작 배포, 청렴 수기 공모전 개최, 청렴학습동아리 운영 등 공직자 청렴 지식 제고에 주력하여,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한편, 2020년에는 청렴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청렴교육 내실화, 모든 공직자의 청렴교육 지원을 목표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확대 시행, 참여형 청렴 콘텐츠 제작 등을 목표로 성남교육의 청렴 문화 확산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선미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교육지원청 관할의 모든 공직자들과 학생·학부모가 한마음 한 뜻으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면서, “경기도 교육청에서 우리 교육지원청에 반부패 시책 평가 1등급 선정의 영예를 준 것은 경기도교육청 청렴 선두 주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의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