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동주민센터 방문접수가 시작되는 16일(목) 독산4동과 시흥4동주민센터를 찾아 접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앞서 유성훈 구청장은 독산4동에서 통장, 주민방재단,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골목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오는 20일(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가구를 방문해 찾아가는 접수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재난긴급생활비 방문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각 동주민센터에 어르신 등 온라인을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몰려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당부한다”며, “특히 방문접수로 인해 감염증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문자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 안내에 더욱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