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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향기가 머무는 남원읍에서 마음을 방역 하세요


남원읍(읍장 현창훈)에서는“꽃 향기가 머무는 거리 조성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미 남원읍에서는 관내 자생단체와 민관 합동으로 일주동로변 주요 화단에 가자니아, 수국 등 계절화 2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지난 16일에는 일주도로변 주요 화단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15,000본 식재를 완료하였다.

특히, 5월에는 봄꽃 100,000본을 추가 식재하여 쓰레기 불법투기로 마을에서 골머리를 앓는 클린하우스 주변 등 환경취약지구에 신규화단을 조성하고 올레 4코스 환해장성 인근에는 꽃 묘목을 식재하여 올레길을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가고 싶은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읍 관계자는“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지역경제는 침체되고 지역 주민들의 심신도 많이 지쳐있는데 계절화 식재를 통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남원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앞으로 제초 및 관수작업 등 철저한 유지관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환경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제주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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