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4월 22일부터 관내 경기꿈의대학 41강좌의 수강신청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강 후 2회차(4시간)까지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운영하고 6월 15일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6월 14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을 경우 온라인 강좌 운영 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꿈의대학’은 경기도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은 대학이나 기관에서 진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 개척 역량을 기르기 위하여 다양한 강좌를 학생의 희망과 선택에 따라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꿈의대학’에는 학생이 해당 대학이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강할 수 있는 ▲방문형 강좌와 강사의 소속기관이 아닌 지역의 지정시설이나 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는 ▲거점형 강좌가 있다.
대상은 관내 고등학생 전 학년 및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2020년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방문형 3강좌, 거점형 38강좌, 총 41강좌의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며, 각 강좌는 4월 22일부터 수강 신청을 받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배움의 주체인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는 학생 중심 교육이 실현되는 장인 경기꿈의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저마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광주하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