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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교육지원청, 선제적인 등교개학 대비

학교 방역물품 발빠른 지원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맹성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교개학에 대비하여, 관내 학교에 발빠른 대응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부천시에 긴급으로 3차에 걸쳐 교육경비보조금(긴급복지안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마스크 및 손세정제 배부(6천5백만원), 관내 확진자 발생 주변 1km이내 40개 학교에 소독비지원(1천만원)에 나섰고, 특히 1월 말에 방역물품을(마스크, 손세정제) 부천교육지원청이 직접 구매하여 학교에 발빠르게 배부하여, 타지역의 모범사례를 보였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서 2월 중순경 지원받은 4억4,880만원을 관내 유,초,중,고,특수,평생교육시설에 긴급하게 배부하였으며, 3월25일에 열화상카메라 물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제일 빨리 관내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보급하였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 지원 학교수가 당초 74교(학생수 600명 이상) 였지만, 할당된 예산내에 많은 학교에 지원되도록 노력하여 103교가 설치되도록 하였다.

아울러,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받지 못한 학교에 비접촉식체온계를 우선 지원하였으며, 보건용마스크(155,267장) 및 면마스크(179,923장)을 각 학교에 빠른 시일내 배부하여 등교 개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4월17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등교 이후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물품 보유 등 학생 등교 전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부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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