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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 강화, 통합사례관리 글쓰기 공부 교육 시작!


양평군은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7회기 과정으로 매월 1회 읍·면 및 민·관 수행기관에서 직접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15명의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정부역점사업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그 중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를 위하여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및 사례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 학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외부전문가는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김세진 소장으로 지난 1월 통합사례관리 및 동료·협업기관과의 소통에 관한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었으며, 이후 심도있는 사례관리 글쓰기 공부에 대한 담당자들의 요구에 맞춰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김용옥 복지정책과장은 “읍·면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사례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양평군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회기 교육 과정이 끝나면 ‘양평군만의’ 사례관리 실천 이야기를 책자로 발간 할 계획이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고 문제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실천방법이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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