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21일(화)에 정부세종청사에서 독서교육 지원을 위해 롯데장학재단(이사장 허성관), 교보문고(대표 박영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의 독서교육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업무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영상회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지난 4월 16일(목)부터 롯데장학재단, 교보문고와 함께 전자도서관 ‘북드림’(http://bookdreamlotte.dkyobobook.co.kr)을 통해 학생들에게 약 40만 권의 전자책 지원을 시작한 바 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위해 전자책을 지원하는 롯데장학재단과 교보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한 사회적 차원의 다양한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