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는 22일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 21명을 시청 3개 복지부서와 1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했다.
이번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증가한 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년층 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했으며 취약계층 지원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58명이 신청했으며 그중 20대가 43명으로 가장 많았다.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21명을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9월 30일까지 5개월이고 근무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 기준으로 시간당 10,364원이며, 4대 보험도 가입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현장경험을 쌓아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