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020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절세 및 납세자 지원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한다.
남구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지방세 정보를 제공하고,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여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세제지원을 시행코자 안내책자를 제작했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지방세 세목별 가산세·가산금·중가산금 제도 소개 ▲취득세·재산세·자동차세 등 지방세법을 활용한 절세방법 ▲지방세 구제제도 및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한 제도 등이다.
제작된 책자는 구청 민원부서, 착한 임대인, 우수·성실 납세자,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며, 구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하여 언제든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번 안내책자가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납세자들이 절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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