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몸과 마음의 쉼표, 명상을 만나다”

무료 명상 어플리케이션 「마음의 달인」 개발·운영

울산시는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승)가 울산시민들의 정신 건강관리와 심리 안정을 위한 무료 명상 어플리케이션 [마음의 달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이 증가하였고, 사회적 활동 감소로 인한 스트레스, 감염병 불안 등의 정신 건강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 완화와 심신의 안정을 돕기 위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무료로 명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마음의 달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경승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하고 있는 울산시민들이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명상 어플리케이션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마음의 달인」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 앱스토어 다운로드를 통해 누구나 100여 종의 명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이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