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은 4월 28일 수원,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영양(교)사 및 급식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려라! 학교급식」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정보 활성화를 위하여 각급 학교(지역)의 특색사업과 현장 사례 발굴 및 지역별 운영 방안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교육지원청 간 정보 공유 및 협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용인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수원 및 화성교육지원청으로 참여를 확대하였다.
「열려라! 학교급식」은 학교 알림장 앱(아이엠스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교육공동체 간 적극적인 소통을 위하여 개설되었다.
「열려라! 학교급식」의 정보게시를 위해 특색사업 및 교육지원청 추진사업, 맞춤형 교육급식, 영양·식생활교육, 남은음식물 감량 및 자율배식, 학교급식 위생·안전분야별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앞으로 관내 농가, 지자체 등 마을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급식 정보 전문화 및 다양화를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로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학생들에게 행복한 급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용인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