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최근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천의 대표 도자예술마을인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활성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개촌 이래 많은 관광객들이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를 방문하면서 관광객 편의 시설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날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활성화사업 현장 점검에서 엄태준 이천시장은 마을 곳곳을 돌면서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자산업 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며, 국가적인 비상상황인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가 끝나면 많은 관광객들이 이천을 찾을 것으로 생각하며, 미리 세심한 부분들까지 정비하여 이천시가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한 주민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가 하루가 다르게 많이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가 종식되어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마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천시의 한 관계자는 “관광콘텐츠의 핵심은 관광객의 재방문 유도이며, 보는 공간과 경험하는 공간을 두루 갖춘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은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자원이 부족한 이천에 지역 자체가 가장 큰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도자산업을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이천시의 노력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해본다.
[보도자료출처: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