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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13.54대 1의 경쟁률

“155명 모집에 총 2,099명 지원”, “교육행정(일반) 18.56대 1로 최고경쟁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8일(화), 2020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155명 모집에 총 2,099명이 지원해 13.5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공개경쟁임용시험에는 △교육행정_일반(88명 모집) 1,633명, △교육행정_장애인(10명 모집) 32명, △교육행정_저소득층(2명 모집) 20명, △전산(6명 모집) 32명, △사서_일반(10명 모집) 80명, △사서_장애인(1명 모집) 1명, △공업_일반전기(1명 모집) 9명, △식품위생(9명 모집) 49명, △시설_건축(4명 모집) 25명, △기록관리(2명 모집) 14명이 응시했다.

또한,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공업_일반기계(1명 모집) 16명, △공업_일반전기(1명 모집) 20명, △시설_일반토목(1명 모집) 7명, △시설_건축(3명 모집) 10명, △운전(16명 모집) 151명이 응시했다.

이번 응시원서 접수 결과 나타난 평균 경쟁률은 13.54대 1로 지난해 경쟁률 9.1대 1보다 다소 높아졌으며,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채용인원이 지난 해 275명보다 120명이 적은 155명으로 줄어들어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응시자들은 6월 13일 필기시험을 치르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서류전형을 실시하며,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한편,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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