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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Wee센터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나 혼자 논다'

Wee(우리)와 행복한 동행으로‘마음은 가까이’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마숙자) Wee센터는 4월 6일(월)부터 4월 29일(수)까지 온라인 상담주간 동안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나 혼자 논다』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나 혼자 논다』 이벤트는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가정에만 머물게 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 블루 및 무기력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운영되었다. 매주 홈페이지에 학생들이 가정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을 담은 동영상을 소개하고, 이를 시청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은 ‘혼자 집에서 즐겁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을 답글로 작성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주 동안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우수 답글 25개를 선정하여 동영상에 소개된 매체나 교구와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물품, Wee센터 홍보물 등을 넣은 선물 박스를 각 가정으로 발송하였다. 선물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 배송 받은 교구로 만든 작품의 사진을 보내오기도 했으며, 덕분에 가정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왔다.

이 밖에도 김천Wee센터는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실 운영, 격려 문자 발송 등 전화,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힘들어 할 관내 학생, 학부모를 응원하였다. 온라인 상담주간이 끝난 후에도 전화상담 및 사이버상담을 통해 등교 개학까지 지속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천교육지원청 마숙자 교육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심리적으로는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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