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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화성(주) 코로나 19 비말 차단 보호복 개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사초에 기증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에 위치한 기능성 섬유 전문기업 영풍화성(주)은 지난 3월 코로나19 전염 매개체인 비말을 차단하는 보호복을 개발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사초 학생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하여 학생용 600여벌과 교직원 100여벌을 기증해 주었다.

영풍화성 양성용 대표의 안내에 따르면 “ 개발된 보호복은 10번을 세탁해도 항균, 투습 기능이 유지되는 보호복으로 기능적인 면과 착용성이 뛰어나 미사초 학생들의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사초에서는 전달 받은 보호복을 1, 2, 3학년과 대상으로 원격학습 기간 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담임교사 순회활동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일상생활 및 등교 개학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고 다닐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광주하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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