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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사회취약계층 긴급재난지원금 우선 지급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인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우선 지급방침에 따라 사회취약계층에서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하고 5월1일까지 신청, 접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청대상은 올해 3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가구, 장애인연금대상가구, 기초연금대상가구다.

이미 지급대상자에게는 휴대전화로 문자를 발송했으며 문자 발송이 어려운 가구에는 일반전화나 통·반장 등을 통해 직접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신청과 접수가 처리된다.

지급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이며 현금으로 5월 4일부터 지급된다.
은행계좌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인천e음카드로 가구원수별 지급금액을 충전하되, 그래도 통장임금으로 희망할 경우 5월 4일부터 세대주 명의 통장 사본을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우선지급 대상 이외 가구는 정부 방침이 정해지는대로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5월 중 온·오프라인 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개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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