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수원교육을 지향하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우)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로 월드비전, ‘긴급위기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자 협력 간담회를 5월 6일(수) 10:00 수원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번『긴급위기아동지원금』을 총 150명의 학생에게 3천만원의 긴급생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지원대상 학생을 발굴?신청하고 이를 통해 월드비전에서 사업을 협업하여 추진하게 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월드비전과 협력을 통해 학교의 위기학생에 대한 지원 체계망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협력을 확대하여 많은 위기 학생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교육취약집단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복지 등의 통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것이며 2020년도에는 지역 내 관련 역량있는 기관과의 연계 사업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모습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수원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