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해외(멕시코)에서 입국해 임시생활시설에 입소 중이던 40대 I씨(남)가 5월 2일 코로나19로 확진 받았다고 밝혔다. I씨는 파주시 8번째 확진환자다.
I씨는 4월 3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 후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시 임시생활시설에 입소했다. 입소 즉시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를 했으며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5월 2일 저녁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I씨는 2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I씨와 함께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한 특별버스 동승자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