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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이예걸 교육장 산촌유학센터 방문

어린이 날 앞두고 깜짝 방문으로 학생들에게 감동주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예걸)은 제98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산촌유학센터를 방문해 센터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촌유학센터는 초, 중학교 학생 19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님 곁을 떠나 산촌유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오래 동안 부모님 또는 보호자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예걸 교육장은 한걸음에 달려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간식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석구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3개월의 긴 시간동안 부모님을 만나지 못한 학생들에게 푸짐한 선물과 코로나 예방물품을 가지고 찾아준 교육장님의 방문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이예걸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부모님 곁을 떠나 멀리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자존감을 키우고, 꿈과 희망을 가진 꿈꾸는 어린이가 되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아직도 코로나는 끝이 나지 않았으니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봉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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