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빛?소금 동호회(회장 김영희)는 5일(화)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시 우두동에 있는 애민보육원에 생필품과 간식 등 50만원 상당의 어린이날 물품을 후원한다.
도교육청 빛·소금동호회는 2003년 본청 직원들로 구성?발족한 봉사동아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간식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 9월부터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아동 각 1명씩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작은 정성이 어린이날에 소외와 결핍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