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지난 5월 1일,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군(郡)도 오늘(5.4),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신청접수관리, 이의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오늘 첫날, 기초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급 대상 6,804가구 중 6,767가구에 30억 9천만원을 현금(계좌입금)으로 지급했다.
군(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잔여 가구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