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 ‘구키퍼’를 모집한다.
‘구키퍼’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약자인 ‘구키프(GUKIFF)’와 ‘지키는 사람(KEEPER)’의 합성어다.
모집분야는 행사운영, 프로그램, 초청, 홍보, 상영관, 이벤트 등 6개 팀이며, 총 3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이달 22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movie-guro.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키퍼’에게는 유니폼과 소정의 활동비, 자원봉사증서가 제공된다. 자원봉사 시간도 인정받는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오는 7월 구로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구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