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새마을협의회(회장 이왕수, 김경자)는 지난 주 코로나19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회원 15명은 관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풍산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중음식점과 버스정류소를 중점적으로 방역하고, 방역장소에 방역실시 안내문을 게재하는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도 병행했다.
이왕수·김경자 새마을협의회 회장은“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시키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며 방역의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선철 풍산동장은 “풍산동은 자체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방역(대응)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