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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6일 하루 종일 만난다!

라디오→제작발표회→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첫 방송! 풀 코스 준비

‘영혼수선공’이 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신하균, 정소민의 라디오 출연부터 태인호, 박예진까지 합세한 온라인 제작발표회,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까지 하루 종일 예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디어 내일 밤 10시 ‘영혼수선공’이 첫 방송된다. 국내 최초 정신의학과 소재의 드라마로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화끈한 뮤지컬 배우 한우주(정소민 분)의 만남으로 관심을 끈 ‘영혼수선공’이 어떤 이야기로 포문을 열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내일 하루 종일 ‘영혼수선공’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한 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낮 12시 신하균, 정소민이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격한다. 약 한 시간 동안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와 입담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어 오후 2시 ‘영혼수선공’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찾아간다. ‘영혼수선공’의 주역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부터 유현기 감독까지 총출동하는 제작발표회는 KBS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Vlive에서 생중계돼 시청자들의 궁금증 해소와 동시에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오후 7시 ‘카카오톡 라이브 채팅’에서는 제작발표회보다 한 발짝 더 가까이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각종 코너 미션 수행을 통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영혼수선공’ 주역들이 모두 참여해 낮 12시 라디오부터 밤 10시 첫 방송까지 하루 종일 ‘영혼수선공 DAY’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예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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