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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피타임', 메인 포스터 공개

예측불허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상식을 뛰어넘는 예측불허의 재미와 충격적인 연기로 일명 이스라엘판 '겟 아웃'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머와 폭력의 미친 조합이 돋보이는 블랙 코미디 '해피타임'이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색감과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 탈린 블랙나이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함께 2019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수상 및 최고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어 화제를 모은 '해피타임'은 LA의 호화로운 저택에서 저녁식사를 위해 9명의 이웃과 가족이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로스엔젤레스를 기반으로 감독, 시나리오 작가,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973년생 이스라엘 감독 마이클 메이어가 연출과 각본을 함께 맡았다.

그는 데뷔작 '아웃 인 더 다크'(2012)로 전 세계 125개 이상 국제영화제 초청 및 26개 부문 노미네이트, 20여 개의 상을 휩쓸며 주목을 받았으며, '해피타임'은 그가 메가폰을 잡은 두 번째 장편영화다. 마이클 메이어 감독의 첫 작품 '아웃 인 더 다크'에서 주연을 맡아 인연을 이어온 마이클 알로니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Call My Agent!'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여배우 스테피 셀마 등 개성만점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강렬하고 이색적인 블루 색감이 먼저 눈길을 끈다. 큼지막한 해피타임 영문 타이틀과 함께 피 묻은 칼을 손에 들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시갈’의 모습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영화는 LA의 호화로운 저택을 배경으로 부유한 사업가 부부 ‘요시’와 ‘시갈’의 초대로 각양각색 9명의 만찬 멤버들이 모이면서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행복해야 할 저녁식사 시간이 대혼란에 빠지는 반전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치 한 가족처럼 친밀해보이는 모습 이면에 서로에 대한 편견과 위선, 질투, 탐욕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민낯과 사회풍자를 유쾌하게 담아내며 일명 "이스라엘판 겟 아웃”(Walla News)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과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크레이지 코믹 잔혹극 '해피타임'은 5월 개봉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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