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혜림)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국비지원 훈련을 실시, 20여개의 과정에 참여할 400여명의 대규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5월에는 MICE광고기획전문가·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전문가·NCS무역(수출입관리)실무자·직업큐레이터(방과후 진로체험전문가) 등의 훈련을 개강한다.
국비지원 훈련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전문적인 직업상담, 취업알선,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지원 등 성공적인 취업연계 서비스는 물론 취업 후 특화된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이커머스빅셀러창업과정, 온라인사업(아마존)취창업자양성과정,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취창업과정 등 지역 특화된 전문 교육과정들이 진행 될 예정이고, 국비지원 전액무료 취업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과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교육과정(ITQ자격증대비, NCS사무행정입문과정, 컴퓨터활용능력2급대비, 전산회계과정, 까페24쇼핑몰관리자양성과정 등)이 연간 수시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미취업자의 경제활동지원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여성동아리육성 디딤돌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물론 신규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지원제도 또한 제공한다.
현재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와 모바일에서 접수 중으로 자세한 문의는 교육기획팀(031-912-8555)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