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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활방역 시작 첫날‘생활 속 거리두기’실천 캠페인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은 생활방역 시행 첫날인 6일 오후, 지행역 앞 광장 및 신시가지 일대에서‘생활 속 거리두기’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생활방역 동참과 감염병 예방 실천 독려를 통한 지역사회 방역대응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피켓과 어깨띠를 통한 거리홍보와 생활방역 기본지침, 건강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 감염병 예방 정보제공과 보건소 방역활동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주요 지침인‘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 사이 건강거리두기, 30초 손씻기, 주기적 환기와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을 집중 홍보하여 감염병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강화하였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서는‘감염병 예방 실천키트’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천키트는 생활방역 기본지침 홍보지와 함께 휴대용 손소독제?손소독티슈?종이비누 등 다양한 방역위생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실천키트를 받은 한 시민은‘시에서 이렇게 캠페인으로 거리두기 분위기를 조성해주고, 생활방역에 필요한 개인위생용품까지 제공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이웃에 대한 홍보 동참을 약속하였다.

동두천시는 사회적 활동과 개인 간 교류가 많은 5월 집중적인 예방홍보를 위해, 추가 거리 캠페인을 비롯하여 공동주택 내 생활방역 홍보지 제공, 시가지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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