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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중 자존감. 동기 향상“톡하면 통하는 행복동행”

코로나 19위기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가족생활 챌린지 운영

영광중학교는 2020. 5. 6(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 동기 향상 프로그램 활동으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스물넷 가족에게 “콩나물 재배, 카네이션 심기, 세계기후 난민을 위한 희망 티셔츠 만들기”등 슬기로운 가족생활 챌린지를 운영하였다.

- 가족이 함께 키울 수 있는 콩나물 재배는 콩나물시루와 콩나물 콩을 이용하여 매일 매일 가꾸고 사랑을 주며 먹거리를 재배하는 체험활동으로 부모와 도란도란 소통 나눔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펼쳤다.

- 카네이션과 화분과 토양을 제공하여 학생이 직접 심어 키워보며 식물을 가꾸는 보람을 느끼도록 하였고 자신이 심고 키운 카네이션 화분을 부모님께 감사하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 희망 티셔츠 캠페인 활동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캠페인 참여형 기부 활동으로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보고 삶의 터전을 잃은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참여형 기부 활동으로 가족이 직접 티셔츠에 그림을 그려 보내는 나눔 봉사 실천 프로그램 활동이다.

코로나 19로 등교가 연기되고 가정에서 생활해야만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무기력을 해소하고 소통과 협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유도하며 자발적 봉사 참여 활동이 지속하는 방향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 온라인 가정통신문과 휴대전화 문자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되었고 챌린지 활동 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인증사진을 보내주었고 가족들이 함께 집중을 할 수 있었고 도란도란 꽃을 피우는 모습을 누릴 수 있는 슬기로운 가족생활 챌린지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학교에 감사드린다는 학부모의 감동적인 소감문을 전달받기로 하였다.

영광중학교 교장(박재현)은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범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시작되는 첫날로 등교 개학 시기가 발표됨에 따라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 집단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달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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