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앙도서관(관장 정근식)은 코로나19 블루를 겪는 주민들을 위한“코로나 시대의 회복탄력성 특강”을 5월 15일(금)에 개최하고, 이어서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미국유학 설명회”를 5월 13일(수), 5월 27일(수) 운영한다.
대구 지역의 의료진, 사회 복지 종사자, 공무원 및 시민들의 다친 마음을 위로 하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과 연계해 준비한 특강에서는 국제 성공 코치 강사인 도미니크 나르시소 연사를 초빙해 동기부여와 성찰을 통해 탄력 회복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본 특강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통역도 제공된다.
그리고 5월 13일(수), 5월 27일에 개최되는 5월 미국유학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 화상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강연으로 13일에는 위스콘신 대학교 국제입학담당관인 케린 존슨 연사가 미국 대학교의 재정지원과 장학금을, 27일에는 미국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 대학원 선택방법을 주제로 뉴욕 빙햄턴 대학교의 대학원 입학 담당관 매기 윌포드 연사가 강연한다.
회복탄력성 특강은 5월 8일(금) 12시부터 구글 신청 양식을 통해, 5월 미국유학 설명회 신청은 5월 9일(토) 12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국제정보센터(☎231-2046)로 문의하면 된다.
정근식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개인적 어려움을 나누고 능동적인 스트레스를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며,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국유학 설명회가 최신의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중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