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 준우승 밴드인 '루시(LUCY)'가 5월 데뷔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 특유의 청량감 가득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렇게 예고했다.
루시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 베이스 겸 프로듀서 조원상, 드럼 겸 보컬 신광일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으로 구성된 4인 밴드다.
'슈퍼밴드' 당시 악기 퍼포먼스로 주목 받았다. 특히 결선 무대 자작곡 '선잠', '플레어(Flare)'와 미발매곡 '난로'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악기 바이올린이 주는 따뜻한 울림, 앰비언스 사운드(공간마다 고유한 특징의 사운드) 활용이 특징인 팀이다.
루시는 첫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