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원단 운영 환경과예술신문

강남교육지원청,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원단 운영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은 11일 소회의실에서 단위학교별 원활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을 위해 ‘2020 강남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남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원단은 교원능력개발평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련 업무에 노력한 공이 있는 초·중등 교원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지원단은 강남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평가 운영계획 수립, 업무담당자 연수, 결과보고서 작성 등 단위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별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계획을 원활하게 수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컨설팅 내용과 방법, 현장 지원을 위한 연간 운영 일정 등을 협의했다.

김수미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 계획 수립이 다소 늦어졌지만, 강남 교원능력개발평가 지원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투명하고 원활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실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강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