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정옥)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가‘사회적 거리두기’에서‘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2020학년도 전시·체험·공연 등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전시는 5월 12일부터 예문 HADA프로젝트 Part2.‘6;SENSES;6’전(관람 시간 : 오후 1~5시), 이 열리며, 같은 달 20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학교단위 단체체험학습은 6월 2일부터 음악, 미술, 체육, 문화, 공연·전시연계체험 등 5개 영역 3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토요예술체험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음악, 미술, 체육 등 3개 영역 7개 강좌가 운영되며, 회관 홈페이지에서 강좌 시작 2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공연은 6월 18일 홀로그램 판타지쇼‘All that Korea: 소랑전’을 시작으로 20일 인형극‘시르릉 삐죽 할라뿡’, 25일‘서희태와 함께하는 talk talk 오케스트라’등이 각각 열린다. 문의 운영부(366-8120)
이정옥 관장은“우리 회관은 전시실 입장 시간 제한, 좌석 간 거리 두기, 공연 회차별 방역 등 프로그램별 위험도를 고려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마련한 후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며“시민과 학생들께서 개인별 방역 수칙을 지키며 문화예술을 향유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