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면장 장성윤)에서는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지급 및 공익직불금 등 각종 현안사항 홍보를 위해 이장회의를 12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협조를 아끼지 않은 이장님들께 감사를 표하며,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방법, 사용방법, 새로 도입된 공익 직불금 설명 등 공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5.18일부터 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가 시작되므로 마을 어르신들의 편의와 혼잡을 막기 위해 마을별 요일별 오전,오후를 정하여 신청 하고, 지정된 날짜에 신청하지 못한 분은 평일 신청을 안내하였으며, 거동 불편자는 이장님 대리로 신청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그리고, 올해 변경된 공익 직불금 신청은 6월30일까지 소농 직불금은 개별신청, 면적직불금은 마을별로 이장들이 일괄 신청. 접수하여 제출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부항면장 장성윤은 “4.15 국회의원선거 및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마스크 배부, 경북긴급생계지원금 신청 등 이장님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및 공익 직불금 신청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를 부탁드리고, 인구증가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중 올해는 깨끗한 부항만들기 중심으로 계속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