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수)은 5월 12일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에 참가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으부터 시작된 희망릴레이는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교육공동체와 함께 미래 교육 행정을 펼쳐고 있는 합천교육지원청 김경미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SNS 등을 통한 응원 릴레이는 국가적 위기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을 향한 공익선의 가치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구성원으로 확산되어 코로나 19를 극복하겠다는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허인수 교육장은 " 의료진과 방역당국, 확진자와 그 가족, 힘겹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는 상공인,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 그리고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고 있는 우리 국민 모두를 응원하는 진주교육 가족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라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응원 릴레이 다음 주자로 평거초등학교 김용진 교장선생님, 경남보건교사회 송경란 회장님, 문산중학교 김명호 행정실장님을 지명하여 참가를 권유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