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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슬기로운 교직생활

대전관평초등학교, 상호존중의 날 운영

대전관평초등학교(교장 김대혁)는 깨끗하고 청렴한 학교 행정, 갑질근절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하였다.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한다는 의미(1=1)에서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상호존중의 날에는 상하관계를 떠나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 받기 등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기로 하였다.

이에 ‘상호존중의 날’첫 시행일인 5월 11일, 소속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연수와 스승의 날 관련 청탁금지법 연수를 실시하여 상호존중 문화 정착 및 청렴문화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교직원들은 서로 내부메신저 등을 통해 격려와 칭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전관평초등학교 김대혁 교장은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교직원들이 상호 소통하면서 신뢰하고 협동하는 건전한 관계 조성이 우선이다”라고 말하며, 교직원들 상호간의 대화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에 부서별 협의시간에 함께 차 한 잔 나누기, 점심시간 후 함께 교정을 산책하기 등을 실천하며 교직원들과 상하 관계를 떠나 서로 격의없이 소통하고, 교직원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존중하며, 우리 학교가 교직원들에게 행복한 일터가 되게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또한 소속 교직원 김○○ 교사는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서는 서로 웃으며 인사하기, 작은 친절에 감사하고 칭찬하기 등 주변의 작고 소소한 배려를 나부터 먼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전관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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