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계획적인 재정관리와 채무문제 사전예방을 위해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를 통해‘재무코칭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무코칭 지원사업은 신청자의 수입관리, 지출관리, 재정상태진단, 재무목표별 달성방안, 심리케어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이루어지며 수요자 니즈에 맞는 심층상담을 제공하여 경제상황을 개선시키는 사업이다.
상담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6등급 이하 저신용자, 한부모가족 등이며 신청기간은 5월 13일부터 선착순 100여명으로 신청방법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032-715-5971~3)로 전화 상담 예약 후 신청서식을 작성하면 된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시민의 계획적인 재무관리를 지원하고, 채무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