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2020년 5월 12일(화) 14시부터 관내 초·중학교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등교 수업 대비를 위한 학교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화상회의에서는 초·중학교의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초·중학교의 학사운영 방안 및 학교 방역체제, 등교수업 시 출결, 수업, 평가, 기록에 관한 사안, 등교 전 건강상태 확인 및 예방교육, 교육활동 시 유의사항 등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준비·지원 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각 학교별 사례를 통해 학생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학교 운영 방법, 학교 급식, 통학버스, 학원 수강생 안전 등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학교구성원 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각급학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및 학사처리방안에 대한 수정·보완된 지침에 따라 등교수업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와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김점섭 교육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 그리고 건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한 만큼 학교 구성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서 등교수업을 철저히 준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