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신촌, 파랑고래’의 주요 행사와 운영 프로그램을 홍보할 제2기 대학생 기자단이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는 41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언론정보, 문화예술, 영상디자인 분야 등을 전공하는 취재기자 7명과 영상기자 3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신촌, 파랑고래’와 ‘도시재생’ 관련 취재 및 전문가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매월 기획회의를 통해 확정되는 취재 계획서를 바탕으로 청년들을 위한 콘텐츠를 생산해 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싣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제2기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과 신촌의 청년문화가 더욱 널리 소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서대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