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생활방역 지침 이행과 휴원에 따른 영업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교습소에 대하여 방역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소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20. 4. 1일 현재 구미시에 소재하고 구미교육지원청에 등록(신고)된 학원 및 교습소 1,198개소와 2020. 2. 1. ~ 3. 31. 폐원(폐소)한 학원·교습소 14개소로 총 1,212개소다
신청방법은 5 .18(월) ~ 5. 26.(화)까지 구미시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사업비는 총 606백만원(도비 303, 시비 303)으로 시설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방역비 지원사업이 “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및 휴원권고 동참과 방역지침 이행에 따른 영업 손실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학원 및 교습소의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 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해 줄것을 당부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