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이석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 합동으로 지난 13일 개학을 앞둔 온고을중, 중앙여고 등 학교 및 정언신로 일대 공원을 중심으로 소독 활동을 하였다.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시민일제 소독의 날에 동참하여 학교 주변과 놀이시설 및 공원 등 사람들 손길이 많이 닿는 놀이기구, 손잡이, 출입문 등 시설 곳곳을 소독작업을 하였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개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에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코로나 19가 종식하는 날까지 관내 소독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인후3동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진정될 때까지 시민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개인 가정과 가게 등을 소독할 수 있도록 상시로 소독약품 지원 및 소독분무기 무료 대여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