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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주 관내 42개교 교육환경개선사업 8억 확보

지자체와 교육협력사업(1:1 대응투자)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하영민)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생태환경 조성을위해 전주시와 공동 협력(1:1 대응투자)을 통해 2020년도 제1회 교특회계 추경예산 8억을 확보, 관내 42개교(초22, 중14, 고6)를 지원한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전주시와 2014년도부터 MOU 체결하여(각 4억원씩 1:1 대응투자)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 편익시설 확충 등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으로 지난 해 9월부터 관내 초?중?고 61개교에서 신청하여 우선순위에 따라 42개교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주중산초(교장 장기선)는 학생 안전시설 등 시급한 사업임에도 미처 예산에 반영되지 못했거나 재정 여건상 자체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받게 되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나 당초처럼 추경이 아닌 본예산으로 지원된다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하영민 전주교육장은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 편익시설 확충 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만족도 향상을 지자체와 유기적인 교육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보도자료출처: 전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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