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 둘째 날인 5월 12일(수) 24시 기준, 6,226가구가 총 35억4천5백만원(11.24%)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은 공적 마스크 구매 방법과 같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가능한 요일이 제한되며, 5월 14일(목) 기준 신청 대상은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4,9인 가구이다.
5월 16일(토)부터는 요일제 신청방식이 해제되며, 이번 주 해당 요일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16일 이후부터 신청할 수 있다.
5월 18일부터는 세대주가 소지한 신용·체크카드사의 연계은행 창구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은행 전국 어느 지점이든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또한 5월 18일부터 지역화폐(양평통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어플리케이션 또는 양평군청 홈페이지의 링크로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
양평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만큼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화폐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하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