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 통장단(회장 엄남종)은 지난 12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통장 28명이 참여해 미사지구 R7지역 수변공원 내 운동시설 및 벤치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단은 주민들의 접촉이 잦은 시설을 중점적으로 소독 실시하고 코로나 방역활동에 대한 대민홍보를 병행했다.
엄남종 통장단 회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수 있도록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유관단체의 방역활동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풍산동장은 “풍산동은 자체적으로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관내 방역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유관단체 회원들과 협력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에 적극임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