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47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접촉자는 총 53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고, 14일 검사를 실시해 15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면서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