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오늘(15일)부터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정착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숙박업?이용업?미용업?목욕장업 등 총 262개소다.
시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안내와 이행 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정착될 수 있도록 각 업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계도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