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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동료애로 뭉친 슬기로운 교사생활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대전성룡초등학교(교장 최병노)는 자발적인 수업 혁신 및 학교 문화를 개선하고자 교사 8명으로 구성된 성룡교사학습공동체가 조직되었다.

성룡교사학습공동체는 일상수업나누기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로 이루어진 자생적인 학습공동체로 2020학년도에는 회원들 간의 수업 연구와 연수로 수업을 구안하고 공유하며 일상수업을 나누고, 수업 성찰을 통해 교실수업을 개선하고자 한다.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수업친구 만들기’로 새로운 관점과 따스한 안목으로 서로의 수업을 새롭게 성찰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수업친구 마음나눔, 배움나눔,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 상황에서도 정기적인 수업 수다로 교재연구와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3,6학년 학년별 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수업나눔을 함께하고, 교육과정 재구성과 수업 코칭 등 교실수업개선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생각을 나누는 교사 연수도 병행하고 있다.

교장 최병노는 “수업친구 사이에 수업 나눔이 이뤄지고 이것이 발전해 수업 동아리를 만들고, 또 학교 차원의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수업 개선의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라고 하였다.

공감과 상생의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동료들과 함께하는 자발적인 일상수업 성찰과 나눔을 통한 자기수업 성장은 학교문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성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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