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안중학교(교장 이규열)는 스승의 날을 맞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학생, 학부모와 청렴 소통을 실시하였다.
5월 14일 온라인 수업 정규 과정에 전교생 자율활동 시간을 편성하여 감사의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각자 집에서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는 등교일에 담임 선생님께 제출하면 해당 선생님께 전달하도록 하였다.
또한, 학부모들께 청렴 의지를 담아,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가정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였다. 그리고, 청렴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가정통신문도 발송하였다.
한 학부모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아이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진솔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찾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대전성룡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