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5월 4일부터 지급되고 있다.
이번에 지급하는 지원금 재원에서 울진군이 부담하는 금액은 15억원이며, 도 부담금액은 6억원, 국가 부담금액은 123억원이다.
군(郡)은 현재까지 기초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급 대상 6,804가구 중 6,796가구에 31억 5백만원을 현금(계좌입금)으로 지급했다.
일반 5,865가구에 39억 1천만원을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으로 지급했다.
오늘(5.15)부터 카드사 콜센터를 통해 전화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 5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위한 방문 신청과 지자체 홈페이지 및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해당금액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 군(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관내 식당 및 상가에서 사용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단(054-789-570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