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48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평택시 칠원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총 3명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온 형과 지인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가족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15일 입국해 선별진료소를 자차로 이동한 것 외에는 자택에서만 머물렀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평택시]